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오 월콧 (문단 편집) === [[아스날 FC]] === [[파일:external/img.sportalkorea.com/SK302_20110110_400101.jpg]] >'''2006-2018''' >'''399경기 108골 78도움''' 04/05시즌 사우샘프턴에서 1군에 데뷔해서 2006년에 아스날로 이적했다.[* 5년 후에 [[알렉스 옥슬레이드-체임벌린|슈퍼 퀄리티]]가 비슷한 성적을 내며 아스날로 이적했다.] 리그에서나 국대에서 기대치가 높아서 겨우 17살의 나이로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될 정도였다.[* 이때 월콧은 1군에서 21경기를 뛰었을 뿐이었고, 심지어 아스날 이적 후에는 출장하지도 않은 상황이었다.] 당시 선발한 대표팀 스쿼드에 공격수가 4명([[웨인 루니|루니]], [[피터 크라우치|크라우치]], [[마이클 오웬|오웬]], 월콧)인데 그 사이에 월콧을 넣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얼마나 파격적인 일인지 알 수 있다. 이때 대표팀에서 탈락한 공격수로는 대런 벤트, [[저메인 데포]], 앤디 존슨 등이 있다. 다만 잉글랜드 대표팀이 기대만큼의 성적을 못 거둔 후에는 이런 공격수 발탁 문제로 비판받기도 했다. 정작 월콧은 오웬, 루니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토너먼트 경기에서 출전하지도 못 했다. 당시 감독이었던 스벤 에릭손이 경질되고 맥클라렌이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후에는 U-21 대표팀으로 내려갔다. 이적한 후 매 시즌 30경기 이상[* 리그, 컵, 유럽 대회 합산.]을 뛰며 괜찮은 활약을 보였다. 한 경기에 한두번씩 상대의 측면 뒷공간을 찢어버리는 드리블링은 아스날의 역습에 큰 도움이 되었다. 가장 대표적인 활약은 07/08 챔피언스 리그 8강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드리블이었다. 이적 초기 아스날에서는 등번호 32번을 받았으나 08/09 시즌부터 14번으로 변경했다. 자신이 자청했다고. 팬들은 '킹 앙리의 등번호를 자진해서? 자신감 좀 쩌는듯' 이라고 기대했지만, 후에 월콧이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은 그냥 등번호 담당자에게 전화로 8번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는데 당시 [[사미르 나스리]]가 새로 이적해오며 8번을 차지했다고. 그래서 담당자가 "14번 비는데 할래?" 라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그러겠다고 했다가 아차 싶었다고 하며 아무튼 그렇게 앙리의 뒤를 이어 14번을 이어받게 된다. 본격적인 주전으로 자리잡은 10/11 시즌에는 모든 대회에서 8골 11도움을 찍으며 [[로빈 반 페르시]] 다음으로 많은 골을 넣었고 같은 포지션의 [[잉글랜드]] 출신 선수들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